가을의 더위와 노인의 건강은 오래갈 수 없다는 뜻으로, 끝장이 가까워 그 기운이 쇠하고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인 # #건강 #가을 #끝장 #기운 #더위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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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

(2)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3) 칠십 노인 구 대 독자 생남을 한 듯

(4) 홰대 밑에 중머리 셋 앉으면 돈 안 모인다

(5)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누구나 노인은 우대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인 관련 속담 1번째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노인 관련 속담 2번째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인 관련 속담 3번째

집에 일 못하는 노인이 많으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게 된다는 말.

노인 관련 속담 4번째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인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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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전 뒤 글자 같다

(2) 쇠천 샐 닢도 없다

(3) 쇠코에 경 읽기

(4) 쇠털 같은 날

(5) 쇠털같이 많다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쇠 관련 속담 1번째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쇠 관련 속담 2번째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쇠 관련 속담 3번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쇠 관련 속담 4번째

수효가 셀 수 없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쇠 관련 속담 5번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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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달나무 그루에 싸리나무 가지가 돋아날 수 없다

(2) 박달나무도 좀이 슨다

(3) 밥이 약보다 낫다

(4) 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5) 병 만나기는 쉬워도 병 고치기는 힘들다

박달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싸리나무가 돋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부모에게서 연약한 자식이 태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건강 관련 속담 1번째

나무의 질이 매우 단단하여 건축 및 가구재에 쓰는 박달나무에도 좀이 슬 때가 있다는 뜻으로, 아주 건강한 사람도 허약해지거나 앓을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건강 관련 속담 2번째

병에는 약이 좋지만 밥은 그보다 더 좋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이 좋다고 하더라도 건강에는 밥을 잘 먹는 것이 우선이자 기본이라 이르는 말.

건강 관련 속담 3번째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건강 관련 속담 4번째

병에 걸리기는 쉬워도 일단 걸린 병을 고쳐서 건강을 회복하기는 힘이 든다는 뜻으로, 일단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 거기에서 헤어나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건강 관련 속담 5번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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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비는 추워야 온다

(2)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3) 오뉴월 품앗이 논둑 밑에 있다

(4)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5) 딸 손자는 가을볕에 놀리고 아들 손자는 봄볕에 놀린다

여름에는 날이 무더워야 비가 오고 가을에는 쌀쌀해야 비가 온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1번째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2번째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3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4번째

딸 손자를 아들 손자보다 더 귀엽게 여긴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5번째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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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2) 쥐도 한 모를 긁으면 끝장 본다

(3) 굿 구경을 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4) 소금이 쉴 때까지 해보자

(5) 칼을 뽑고는 그대로 집에 꽂지 않는다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끝장 관련 속담 1번째

한길로 전심전력하면 성공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끝장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든 착수를 하면 참고 견디어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말.

끝장 관련 속담 3번째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어떤 일에 대하여 반드시 끝장을 내겠다는 말.

끝장 관련 속담 4번째

무슨 일이든 한번 결심하고 나면 끝장을 보고야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끝장 관련 속담 5번째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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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2)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까

(3) 넘어지면 밟지 않는다

(4) 누더기 속에서 영웅 난다

(5) 동방 누룩 뜨듯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

기운 관련 속담 1번째

소가 아무리 크고 힘이 세다 할지라도 왕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운 관련 속담 2번째

기운이 모자라 쓰러진 상대편에게는 더 짓밟아 고통을 주지 않는다는 말.

기운 관련 속담 3번째

누덕누덕 기운 옷을 입고 자라난 사람이 후에 영웅이 된다는 뜻으로, 가난하고 천한 집에서 인물이 나왔을 때 이르는 말.

기운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의 얼굴빛이 누르께하고 기운이 없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운 관련 속담 5번째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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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2)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 뿔이 물러 빠진다

(3) 한더위에 털감투

(4) 칠월 신선에 팔월 도깨비라

(5) 처서 밑에는 까마귀 대가리가 벗어진다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더위 관련 속담 1번째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더위 관련 속담 2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더위 관련 속담 3번째

원두막에서 지내기 때문에 칠월의 삼복더위는 시원하게 지내고 팔월의 장마는 도깨비처럼 피하여 걱정 없이 편안히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더위 관련 속담 4번째

처서 무렵의 마지막 더위는 까마귀의 대가리가 타서 벗겨질 만큼 매우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더위 관련 속담 5번째